캐논 포토프린터 SELPHY CP1300 AS후기

2023. 2. 1. 22:54IT제품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캐논 cp1300 as후기입니다.

 

도대체 언제 샀는지 모르는 포토 프린터…

사고나서  쓰지 않았습니다.

도중에 군대를 가는 바람에  일이 거의 없었고

이사를 가느라 어디 갔는지 몰랐다가….

문득    포토프린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맞다

포토프린터 있었지!

그래서 다시 발굴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인쇄를 해봤는데

계속 용지를 빨아들이지 못하는 문제가 있어서 as 맡겼습니다.

 

 

용산 서비스 센터 위치

용산에 캐논 as센터가 있길래 갔습니다.

용산 전자랜드 건물 1층에 있습니다. 정확히는 광장층과 1층을 연결하는 에스컬레이터 쪽에 있습니다. 

제가 포토 프린터 as 해달라고 했는데 직원분이 조금 당황 표정이었습니다.

다들 카메라만 갖고 오기 때문입니다.

여기 센터에서 바로 조치가 안되고 본사에 입고해야 합니다.

1 20일에 맡겼습니다.

그런데 무려 1 31일에 본사에서 조치를 완료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내부 청소를 했고 이제 정상 작동하니 택배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21일부터 25일까지  연휴이고, 28 29일이 토요일 일요일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빨리 조치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캐논에서 보내준 수리 내역서

수리 금액은 9000, 택배비용 2500  11500원에

3~4 정도  포토프린터가 부활했습니다.

그리고 무려 오늘 2 1 오전에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정성이 느껴지는 포장재와 수리가 완료된 캐논 selphy cp 1300

집에 와서 택배를 열어보니 캐논의 집념이 느껴졌습니다.

고객의 제품을 결사옹위 하겠다는 캐논의 지극정성 택배 포장에 감동했습니다.

수리가 완료된 캐논 selphy cp 1300로 인쇄한 사진 2장

테스트 삼아서 인쇄 해봤습니다.

약간의 튀는 점이 있지만, 그래도 아직 2 테스트 인쇄  것이어서

 인쇄를 하다 보면 품질이  양호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부활한 것에 만족합니다. 

 

포토 프린터가 혹시 인쇄 용지를 빨아들이지 못하고 있다면

버리지 말고 캐논 as 맡기세요.

기사님이  단종되니 앞으로는 as 어려움이 있을  있다고 안내까지 하셨습니다.